2015년 코파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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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코파 아메리카는 칠레에서 개최된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로, 원래는 브라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칠레로 변경되었다. 8개 도시의 9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10개의 CONMEBOL 회원국과 초청국인 멕시코, 자메이카가 참가했다. 칠레는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와 파올로 게레로가 공동 득점왕,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최우수 골키퍼, 헤이손 무리요가 최우수 신인 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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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최국 선정
본래 이 대회는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이 개최국을 알파벳 순서대로 순환하며 개최하는 원칙에 따라 브라질이 개최할 예정이었다.[67] 브라질 축구 협회도 2011년 2월에 브라질 개최 예정임을 발표했다. 그러나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4년 FIFA 월드컵, 2016년 하계 올림픽이 브라질에서 개최됨에 따라, 브라질은 코파 아메리카까지 개최하는 것에 반대하였다.[67] 니콜라스 레오스 CONMEBOL 회장은 연맹 창설 100주년 기념으로 멕시코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68]
2015년 코파 아메리카는 칠레의 8개 도시,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대부분의 경기장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하였다.[6] 경기장 위치는 다음과 같다.
브라질과 칠레의 축구 협회는 2015년과 2019년 대회의 개최 순서를 교환하는 것을 의논하였고,[69] 2012년 5월에 공식적으로 승인되었다.[70]
3. 개최 도시 및 경기장







3. 1. 경기장 목록
2015년 코파 아메리카는 8개 도시의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대부분의 경기장은 기존 경기장을 리모델링하거나 재건축하여 사용되었다.
4. 참가국
이 대회에는 남미 축구 연맹(CONMEBOL) 10개 회원국과 초청국인 멕시코, 자메이카가 참가했다.[71] 원래 일본이 초청되었으나 참가를 거절했고, 중국이 대체 초청되었으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과 일정이 겹쳐 불참하였다.[72][73] 2014년 5월, 자메이카 축구 연맹이 대회 초대를 수락했다고 발표하면서,[74] 자메이카는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는 최초의 카리브해 국가가 되었다.
4. 1. CONMEBOL 회원국
CONMEBOL 회원국은 다음과 같다.[54][55]
5. 조 추첨
대회 조 추첨식은 본래 2014년 10월 27일 비냐델마르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75] 11월 24일로 연기되었다.[76] 대회에 참가하는 12팀은 4팀씩 3개 조로 나뉘었다.[77]
2014년 11월 10일,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은 대회 추첨에 사용될 4개 포트의 국가들을 발표하였다.[78] 1포트에는 개최국 칠레(자동으로 A1 위치에 배정)가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함께 배정되었다. 나머지 9개국은 2014년 10월 23일 기준의 FIFA 랭킹(괄호 안에 표시)에 따라 나머지 3개의 포트에 배정되었다. 2014년 11월 23일, CONMEBOL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각각 B1과 C1의 위치에 배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79]
6. 선수 명단
각국은 2015년 6월 1일까지 23인 (이중 3명은 반드시 골키퍼)으로 구성된 최종 엔트리 명단을 제출해야 했다.[80] 201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참가하는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소속 선수들은 대회 시작 직전에 합류하여 논란이 있었다.[81] 이들은 대회 시작 전까지 겨우 5일만의 휴식일을 가졌다.[81] 예를 들어, 아르투로 비달은 칠레와 에콰도르의 첫 경기를 이틀 앞두고 도착했으며, 국가대표팀과 거의 훈련을 하지 못한 채 경기에 출전했다.[24]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는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조르조 키엘리니를 깨문 사건으로 FIFA로부터 A매치 9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대회에 불참하였다.[82]
멕시코 감독 미겔 에레라는 다가오는 2015년 CONCACAF 골드컵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하며,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을 보장하는 플레이오프에서 미국을 상대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25] 멕시코 대표팀은 주로 국내 리그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국제 경험이 거의 없었다.[25]
7. 주심
남미 축구 연맹에서 2015년 코파 아메리카의 주심과 부심을 선정하였다.[8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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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조별 리그
2014년 11월 11일에 대회 일정이 발표되었다.[84]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UTC-3)을 따른다.
1라운드(조별 리그)는 12개 팀이 4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각 조는 각 팀이 같은 조의 다른 팀과 한 경기씩 치르는 6경기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승리 팀에는 3점, 무승부 팀에는 1점, 패배 팀에는 점수가 주어지지 않았다. 각 조의 1위, 2위 팀과 각 조 3위 팀 중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동점자 처리 기준
팀은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었다:[22]
# 모든 조별 경기에서의 승점
# 모든 조별 경기에서의 골득실
# 모든 조별 경기에서의 득점
# 승자승 결과 (두 팀 간에만 적용)
# 승부차기 (두 팀이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경우)
# CONMEBOL 조직위원회의 추첨
C조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조 3위를 기록한 팀들 중 상위 2팀이 8강에 진출했다. B조 3위 우루과이와 C조 3위 콜롬비아가 8강에 진출하였다.[22]
8. 1. A조
(개최국), , , (초청국)이 A조에 속했다. 칠레와 볼리비아가 8강에 진출하였다.[85]
8. 2. B조
- ---
- 2015년 6월 13일 16:00, 에스타디오 레기오날, 안토파가스타
: 1 – 0 (로드리게스 )[87]
- 2015년 6월 13일 18:30,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 라세레나
: 2 – 2 (아구에로 , 메시 [88]; 발데스 , 바리오스 )
- 2015년 6월 16일 18:00, 에스타디오 레기오날, 안토파가스타
: 1 – 0 (베니테스 )
- 2015년 6월 16일 20:30,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 라세레나
: 1 – 0 (아구에로 )
- 2015년 6월 20일 16:00,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 라세레나
: 1 – 1 (히메네스 , 바리오스 )
- 2015년 6월 20일 18:30, 에스타디오 사우살리토, 비냐델마르
: 1 – 0 (이과인 )
8. 3. C조
8. 4. 각 조 3위 팀끼리의 순위 결정
각 조 3위를 기록한 팀들 중 상위 2팀이 8강에 진출했다. B조 3위 우루과이와 C조 3위 콜롬비아가 8강에 진출하였다.[22]
9. 결선 토너먼트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양 팀이 정규 시간 안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경우에는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단, 결승전은 예외적으로 30분간의 연장전을 치르며, 그 이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 경우에 승부차기를 실시한다.[22]

8강전, 준결승, 3·4위전에서는 90분 안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로 승자를 결정했다. 결승전에서는 90분 안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 30분을 실시했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승자를 결정했다.
9. 1. 8강전
2015년 코파 아메리카 8강전은 6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칠레에서 열렸다. 8강전에는 2015년 코파 아메리카/A조에서 진출한 칠레, 볼리비아, 2015년 코파 아메리카/B조에서 진출한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2015년 코파 아메리카/C조에서 진출한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가 참여했다.- 6월 24일,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는 이슬라의 결승골로 칠레가 1-0으로 승리했다.[1]
- 6월 25일, 테무코의 에스타디오 헤르만 베케르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페루의 경기에서는 게레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페루가 3-1로 승리했다.[2]
- 6월 26일, 비냐델마르의 에스타디오 사우살리토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의 경기는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가 5-4로 승리했다.[3]
- 6월 27일, 콘셉시온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콘셉시온에서 열린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경기는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파라과이가 4-3으로 승리했다.[4]
8강전 결과,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4강에 진출하였다.
9. 2. 4강전
2015년 6월 29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페루의 경기에서는 칠레가 2 – 1로 승리했다. 칠레의 바르가스가 2골을 넣었고, 페루는 메델의 자책골로 1점을 얻었다. 이 경기의 관중 수는 45,651명이었고, 주심은 베네수엘라의 호세 아르고테였다.[1]2015년 6월 30일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콘셉시온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6 – 1로 크게 이겼다. 아르헨티나의 로호, 파스토레, 디 마리아(2골), 아구에로, 이과인이 득점했고, 파라과이는 바리오스가 1점을 넣었다. 이 경기의 관중 수는 29,205명이었고, 주심은 브라질의 산드루 히시였다.[2]
결승전에는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진출하였다.
9. 3. 3·4위전
2015년 7월 3일 콘셉시온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콘셉시온에서 열린 3·4위전에서는 페루가 파라과이를 2 – 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하였다.[3] 카리요가 후반 48분에 선제골을, 게레로가 후반 89분에 추가골을 기록하였다.[3] 이날 경기에는 29,143명의 관중이 입장하였으며, 볼리비아의 라울 오로스코가 주심을 맡았다.[3]9. 4. 결승전
2015년 7월 4일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가 아르헨티나와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57][58]경기에는 45,693명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주심은 콜롬비아 출신의 윌마르 롤단이 맡았다.
승부차기에서 칠레는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아르투로 비달, 찰스 아랑기스, 알렉시스 산체스가 모두 성공시킨 반면,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만이 성공시키고 곤살로 이과인과 에베르 바네가는 실축하였다.
10. 우승
11. 수상
2015년 코파 아메리카 종료 후 다음과 같은 상들이 수여되었다.[32]
11. 1. 개인 수상
- '''골든 부트''': 파올로 게레로,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각 4골)
- '''최우수 신인 선수상''' : 헤이손 무리요
- '''골든 글러브''' : 클라우디오 브라보
- '''페어 플레이상''' : 페루
리오넬 메시가 대회 MVP로 선정되었지만 수상을 거부하여, 대체 방안도 마련되지 않아 "수상자 없음"으로 처리되었다.[60][61]
11. 2. 베스트 일레븐
가리 메델니콜라스 오타멘디
마르셀로 디아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투로 비달
파올로 게레로
리오넬 메시
